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닝썬 게이트 (문단 편집) === 해외투자자 관련 논란 및 [[삼합회]] 연관 의혹 === [[2019년]] [[3월 23일]]에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1161|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버닝썬에 투자했거나 주주총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공개되었으며, 이로써 '''이 사건의 스케일은 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 그중 대표적인 사람이 [[대만]]의 거물인 린 사모인데, 바로 '''[[삼합회]]와 연관이 있는 사람이다.''' 린사모는 승리에게 유리홀딩스 이름으로 20%의 지분을 준 바 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08&aid=0002770257|#]] 이와중에 린사모가 [[지창욱]]과 찍은 사진과 [[호날두]]랑 찍은 사진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공개되었다. 지창욱은 공식입장을 내고 린사모가 팬 부탁에 응해준 사진이었다고 반박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94805|#]]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린 사모를 설명하기 위한 장치'였다며 지창욱과 호날두는 버닝썬과 연관이 없다고 밝히고 사과했다. 이에 따라 그 둘의 연관성은 없다고 단정지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975209|#]] [[발렌시아 CF]] 구단주 피터 림의 딸 킴 림도 이 사건에 연루되었다. 방송에 따르면 킴 림은 버닝썬의 주주총회에 참석했다고 했다. 킴 림은 방송 2시간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을 부인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337231|#]] 킴 림은 2015년 12월에 싱가포르 친구들과 [[아레나]]에 갔고 승리가 우리를 위해 VIP 테이블을 잡아줬을 뿐 다른 사람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한편 방송이 나가기 전 승리가 언급했던 '키미'와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또다른 사람으로는 KRH 주식회사 대표 아오야마 코지가 있다. [[2015년]] [[크리스마스]]에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외식업체 투자를 위해 일본 기업인에게 성접대를 했고, [[2016년]] [[10월]] 외식업체의 상호를 상표 출원하는데 상표권의 권리자로 등록되었다. 거기에 유리홀딩스 주주총회에도 참여하였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90323203904546?f=m|#]]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94766|#]] BC홀딩스에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도 밝혀졌다. 승리는 2012년 아오야마 코지의 아내 미즈키 아리사와 처음 만난 뒤 2015년에 열린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혀졌다. 이후 2017년 일본 라멘 전문점 아오리라멘을 연 것이 그 둘이 한 첫 사업이었다. 아오야마의 '아오'와 승리의 '리'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유인석과 함께 차린 유리홀딩스와 같은 원리. 그리고 청담 본점 개점 한 달 뒤 릿폰 본점이 열렸다. 릿폰 본점은 2018년 9월에 문을 닫았다고 한다.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329345|#]] 또한 승리가 버닝썬을 오픈한 이유가 유리홀딩스와 BC홀딩스의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해서가 아니었냐는 의혹이 있다. 승리와 유인석, 이문호 대표가 버닝썬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성접대하고 거액의 투자를 받은 게 아니냐는 것. 투자자는 현금으로 배당금을 가져갔다고 경로를 밝히며 2000년대 초 혼성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박씨가 베트남 카지노에서 중국인 상대로 사채를 하며 버닝썬을 적극 활용했다고 밝혔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08&aid=0002770257|#]] 한편 홍콩 재벌의 아들과 베트남 부동산 재벌의 아들도 버닝썬에 투자했고 연관이 있다고 했다. 베트남 부동산 재벌 2세의 정체가 공개되었는데, '탄호앙민 그룹'이라는 베트남 5대 시행사의 도안쭝 회장의 장남 도호앙민(영어이름은 데니스 도)으로 밝혀졌다. 도호앙민은 2017년 11월 승리에게 11억에 달하는 아파트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승리가 도호앙민 동생의 결혼식에 참가하고 도안쭝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한다. 그리고 SNS에서 도안쭝을 '아버지'라고 불렀다. 도호앙민은 논란이 생기자 [[3월 14일]] 임원직을 사퇴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30503|#]] 그러니까 버닝썬은 삼합회의 불법자금 세탁을 겸하는 투자처이자 외국인 조직폭력배, 범법자들의 일탈장소로 밝혀졌고, 경찰은 그런 버닝썬에게서 돈을 받아 여러 편의를 봐줬으니, 이로써 '''사실상 대한민국 경찰이 삼합회 따까리짓을 하고 있었다는''', 헌정사상 가장 어처구니없는 일이 현실화되었다. 때문에 이게 대한민국 검경이 건드릴 수 있는 수준의 사건이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만 언론에서도 린 사모에 대해서 다루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752238|#]] 린 사모는 서울의 최고급 아파트만 골라서 샀다는 것이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35923|#]] MBC 단독보도에서는 홍콩이나 삼합회 관련 인물은 아니라고 밝힌 상태이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35922|#]] 하지만 대만 주간지 징저우칸(鏡週刊)은 "린사모 남편의 정체는 도박계 거물인 위궈주(于國柱)"라고 보도했다. 위궈주는 대만 [[타이중]]의 도박계 큰손으로 중국에서도 바오잉(寶盈)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퇴직 경찰들과 카지노를 열고 도박사업을 시작한 위궈주는 단속을 피해 필리핀에 서버를 두고 조직적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방법으로 하루 최대 4억 대만달러(약 148억 원)를 벌어들였다. 이렇게 도박 사업으로 축적한 자산은 수천억 대만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위궈주는 2005년 40억 대만달러(약 1480억 원)의 몸값을 요구하는 범인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을 겪고 신분노출을 극도로 꺼리게 됐다. 그래서 그 부인 또한 '위사모'가 아닌 '린사모'라는 가짜 신분으로 활동하게 됐다는 게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399193&rankingType=default&rankingDate=20190403|#]] 버닝썬 초기 지분은 전원산업이 12억2천500만원, 린 사모는 10억원, 승리는 2억2천500만원을 부담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727148|#]] 전원산업이 소유하고 있는 르 메르디앙 호텔은 사실상 버닝썬과 한 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0&oid=214&aid=0000937084|#]] 린 사모는 비트코인으로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0&oid=214&aid=0000937083|#]] '린사모'의 국내 가이드가 버닝썬 자금을 빼돌린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198875|#]] 승리의 지분이 기존에 비해 40%나 차지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369090|#]] 클럽 버닝썬이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로 2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450512|#]] 또, 버닝썬 화장품 브랜드도 승리가 중심이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412641|#]] 6월 21일. 린사모가 수 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입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9580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